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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4:37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이 불러온 변화와 디지털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도입됩니다 [음악]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번 강연을 통해서 저는 젊은 학생들이 20년 후년 후 서 꿈을 찾도록 돕는 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네 안녕하십니까 가시스 총장
이광형 있니다 반갑습니다 저 반응해 주세요 제가 잘하면 막 진찬 해 주시 보통 분들이 보기에 좀 어 이상하다 할까 자라 뭐 그런 얘기를 가끔 [음악] 들어요 카이스트 17대 총장 취임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AI 시대의 창의 교육과 우리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하고 약 한 시간 얘기를 해보도록 [음악] 하겠습니다 아 최 GPT 작년에에 나타났죠이 현상은 2016년에 있었던 그 알파고에 출연하고 맥이 다 있습니다 [음악] 이 알파고는 바둑이라는 특별한 분야에서 인간의 지능을 등가 하는 그런 걸 보여서 가지고 인간들에게
충격을 [음악] 줬는데 지금 우리에게 나타난이 최 피티는 범용 분야에서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그런 능력을 보이기 때문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음악] 이것이 가능하게 하는 된 거는 거대 AI 학습 알고리즘 그리고 데이터에 방대한 처리 요거에 이제 기한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이제 이제 시작이라는 겁니다이 시작 시점에 우리가 어떻게 맞이하고 우리가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류 문명은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가 이제 정해질 거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 강의가 중요합니다 예 우리 인간이
살아오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도구들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불도 사용하게 됐고 돌도 사용하고 철기 사용하고 지금까지 새롭게 만들었던 그 도구들에 비해서 지금 우리 앞에 나타나는이 인공지능은 다른 형태의 도구예요 왜냐면은 지금까지는 지능을 가진 도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인공지능이란 도구는 우리의 두뇌 활동을 어 보조하면서 지금 더 능가하려는 그런 도구이기 때문에 이거는 완전히 문명사적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도구의 도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박수] [음악] 자 그럼 이런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영어로 말하면 디시전 서포트 시스템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이에 작동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뭐냐면은 AI 우리 인간한테 문제에 대해서 최적에 가장 좋은 안을 제한을 할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 사람은 그걸 참고해서 결정을 할 거예요 우리 자동차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걸 좀 생각해 보세요 근데 처음에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는 얘가 제대로 하나 하고서 이렇게 확인해 가면서 사용했어요 그런데 요즘에 어떻해요 몇 년 쓰니까 어 얘는 그냥 잘해 어 그래 얘가 하는 걸 그냥 따라가면 돼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그 AI 믿게 되면은 AI 해 주는 대로 따라간다 이거죠 우리가 20년 30년 50년을 사용하면은 우리 인간은 굉장히에 AI 의존적인 생활을 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인간이 이런 방식의 생활을 하다 보면은 우리의
뇌도 변하지 않을까 그럼 제 앞에 있는 전이라고 있어요이 전이라는 것이 하는 역할은 어 사고 자격입니다 새로운 거 생각하는 거예요 또 판단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현대인들이 사는 거는 굉장히이 전업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사 결정하고 뭐 새로운 생각 안 하고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고 이게 다 여기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앞으로 인공지능이 뭐 복잡한 일 대신해주고 우리 편하게 살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 뇌는 뇌세포로 돼 있어요 그래서 세포들은 근육 세포나 신경세포 뇌세포는 모두 다 공통점이 계속 사용하면은 계속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은 쇠퇴해 예를 들어서 어 다리를 운동하다 다리를 다쳤다 그래서 병원에 깁스하고 이제 누워 있었어요 한 두 달만 누어 있어 봐요 어떻게
돼요 종아리가 확 줄어 가지고 일어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뇌도 사용하지 않으면 위축돼 그래서 인공지능에 의지하고 살다 보면은 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축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예상이 돼요 뇌 옆에는 측이라고 있습니다 측은 무슨 일을 주로 하냐면은 기억을 담당을 해 인공지능이 많은 걸 지식을 우리한테 전달해주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학교에서도 하고 뭐 그런 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 여기가 쇠퇴에 이미 우리 경험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전화번호 몇 개 오세요 10년 전에 몇 개 였어요 10년 전에 20개 30개 외우던 사람이 지금은 두 개 세개 오지도 못하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래서이 축대도 굉장히 위축될거다 이렇게 예상이 돼요 뇌 제일 뒷부분이 후두엽이 있는데요 여기는 시각 처리를
하는 곳입니다 을 통해서 들어온 정보를 처리하는 곳인데 뒤통수 쪽 뇌가 더 발달할까 줄어들까요 한 살 두 살짜리 보세요 한 살 두 살짜리 어 꼬마들도 깽깽깽 울면은 엄마가 얼른 휴대폰 갖다 주고서 유튜브 틀어 주면 조용해지자아요 그 영상을 다 이해한다는 거예요 우리 기성 세대들은 한 살 두 살 때 그렇게 빠른 영상을 이해를 못했어요 지금은 영상 빨리 다 이해합니다 어떤 애들은 그 배속으로 으로 봐요 더 빨리 봐요 더 빨리 그건 여기가 그래서 저는 미래에는이 후두엽이 굉장히 발달하고 여기는 축소되고 여기또 축소되는 그런 인간의 뇌를 가지지 않을까 편안하게 아주 여유롭게 복잡한 일 안 하고 암기도 안 하고 그렇게 산다 하면 뇌가 슬로우 해지는 슬로우 슬로우 슬로우 그런 사람을 다른 표현으로 뭐 하면은 좀 머리가 안 좋은 사람 비슷하게 되는 거예요 물론 물론 예외가 있어요 우리 육체 운동을 하기
위해서 헬스장 가는 것처럼 뇌를 활 발달시키게서 두뇌 헬스장 정신 헬스장 가서 하든지 그러면 계속 발달하죠 저는 미래에는 이게 정신 헬스장 비즈니스가 잘 될 거라고 [음악] 봐요 지금이 학자는 2045년이면 이제 싱귤러리티 시대라고 얘기했어요 라리라 거는 인간을 능가하는 컴퓨터가 나오는 그 시대를 얘기하는데 이때가 되면은 추론 이미 있는 사실에서 다시 또 새롭게 만드는 그 새로운 생각 해내는 건 인간을 앞서는 건 당연하고요 창의적인 생각 이것도 앞으로 20년 후면은 인공지능이 따라가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은 인공지능이 감성이 없다 그러잖아요 데 앞으로 저는 어린아이를 돌보고 노인을 돌봐주는 이런 감성도 가질 거라고 보고요 그럼 이제 마지막
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인공지능이 자의식이 있을까 중요한 포인트라고 봐요 인공지능이 추론 능력을 가지고 창의 능력을 가지고 감성 능력을 가진 것까지는 선형적으로 이렇게 발전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자의식을 가져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그때는 이제 우리가 영화에서 봤던 그런 거를 이제에 상상을 하게 되는 거죠 자의식이 있느냐 없느냐 그 판정은 저는 뭐 학자마다 다 다양한 의견이 많습니다 근데 저는 어떤 사물이나 생명체가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고 노력을 하면은 자 의식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뭐 합당할 것 같아요 어린아이가 한 살 두 살짜리가 제가 꼬마가 자의식 있을까 이런 질문을 갔다가도 배고프면 엄마한테 먹을 걸 달라고 이제 얘기 하고 뭐 울고 그러잖아요
그럼 자기 보호를 본능일 발휘되는 거예요 그럼 저는 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강아지가 배가 엎으면 먹이를 달라고 깽깽 하잖아요 그거는 자기 보호본능 한가지 예로 저희 집에 그 로봇 청소기가 있는데 그날 저희 집에 정전이 됐어요 정전이 되니까 충전기에 꽂혀 있던 로봇 청소기가 나와 가지고 온 집안을 뺑뺑뺑 돌아다니면서 삑삑삑 소리 내면서 충전기를 찾으러 돌아다 다녔어요 저희는 그걸 보고서 깜짝 놀렸어요 아이 로봇 청소기가 이게에 의식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어 자기 보호 본능이 있는 거예요 충전시켜 달라고 깽깽깽 소리 다니는 거예요 이거는 강아지 가 먹을 걸 달라고 소리를 하는거나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먹을 거 달라고 조르는 거하고 뭐가 다른가 그런 생각하면서 아 앞으로는 아 AI 또 로보트도 자기 보호 본능이 생기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 우리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도 보면은요에 충전이 떨어지면 얘가 어떻게 돼요 5% 되면 뭐라 어떻 어떻게 신호라고 보냅니까 충전해고 버럭버럭 부럭 소리 내잖아요 그게 바로 자기 보호 본능이 그래서 저는 이런 현상을 저는 AI 비슷한 자아를 가졌다고 그래서 저는 유사 자아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자아가 유사한 것을 가졌다 적어도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벌써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걱정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AI 공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첫째는 일자리 공포 그거 복잡하고 위험한 일은 다 얘들한테 시키고 우리는 이런 직장에서도 저 사람이 없으면은 일이 안 돌아가 전체가 그러면 그 사람이 귀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대체 불가능한 귀한 사람이야 근데 저 사람 있어도 그냥 없어도 그냥 별로 그러면 그 사람의 위상이 변해요 그 인간의 위상에 인간의 가치에 변화가 생긴다
두 번째는 AI 지배당할 공포 그리고 세 번째는 정신의 제가 좀 너무 과장되게 표현했을지 모르는데 AI 의존하면 머리에 안 쓸 거예요 그러면은 머리가 나빠지는 거예요 머리에 나빠지면 어떻게 돼요 일자리 없죠 그 AI 하니까 일자리 뭐 일할 필요 없죠 근데 머리는 나빠지죠 그럼 할 수 있는게 뭐예요 번태 번뇌데 이런 것이 AI 너무 많이 의존하고 머리를 쓰지 않고 의식이 없는 거예 이 세상 어떻게 가야 된다 그런 거 없이 그냥 편한 대로만 살면은 이런 것도 걱정이 된다 어 21세기 예 후반부로 가면은 아 위기 의식을 인간은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 가지의 미래에는 디바이드 격차가 있을 거라고 봐요 첫째는 디지털 디바이드 이미 우리 사회는 디지털 디바이드가 아주 어
만연돼 있어요 지금 벌써 식당 앞에 어 키오스크에서 이렇게 식당 주문하고 결제하기 때문에이 키오스크를 디지털에 문맹인 사람은 식당 가서 이제 주문도 못 하고 버벅대고 돼요 뒤에 사람이 줄서 가지고 기다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떤 분은 이제 식당 가는 것도 무섭다는 분이 있어요 두 번째는 AI 디바이드 AI 잘 사용하는 사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 격차가 커진 계속 켜져 AI 잘 사용하는 사람은 아 생활도 활발하게 하고 돈도 잘 벌고 AI 사용 못 하는 사람은 돈도 못 벌고 격차 근데 거기에 하나 또 있어요 또 브레인 디바이드가 있을 거라고 봐요 AI 만들고 개발하고 설계하고 그런 사람 그런 사람들 머리가 계속 발달할 수밖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은 지금 우리처럼 머리가 계속 발달할 거예요 그 최상위 근데 그다음은 남이 만든 어 AI 사용하는 사람 그 사람은 사용하니까
그래도 중간쯤을 발달해요 중간쯤 근데 아예 사용 못 하는 사람 그 사람은 뇌는 더 위축되지 이러한 것들이 이제 엄습해 오는데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AI 터 지배 받을 위험성이 어떻을까 그러니까 AI 어떻게 기 개발하면 안 될까 그런 생각은 안 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은 이거는 피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빨리 활용해서 받아들여서 활용하는 쪽으로 우리가 노력하는게 좋겠다 그게 유리하다 저는 여기 그림에 보듯이 조금 전이 그림은 뭐냐면은 우리가 다 아는 그 아테네 학당 그림 아닙니까 옛날에 그 철학자 사상가 수학자들이 모여서 우리 문명을 이야기하던 그런 모습이에요 그런데 앞으로는이 속에 인공지능 로보트도 참여해 가지고 같이 논의하는 그런 시대로 아마 전개가 되지 않을까 이제 [음악] 생각입니다 에 AI 일자리를 많이 파괴할 거예요 미래에는 그런데 동시에
또 어떤게 있냐면 AI 일자리도 많이 만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예가 우리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입니다 휴대폰이 일자리를 엄청나게 집어 삼켰어요 여분 우리 뭐 여행 갈 때 뭐 옛날에는 멋있는 카메라 들고 가는게 폼나는 거 있잖아요 근데 지금 뭐 카메라 들고 가는 사람 어디 있어요 다 휴대폰 다 그러니까 카메라 회사도 거의 뭐 많이 위축됐지만 또 동시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어요 휴대폰 관련된 일자리 많아요 우리 길거리도 가두고 휴대폰 회사 많아요 또 휴대폰 속에 들어가는 반도체 만드는 회사가 막 커지잖아요 그러니까 일자리 많이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로 지혜롭게 잘해 가지고 휴대폰이 나오면서 일자리가 많이 없어는 시기에 휴대폰이 만드는 일자리 그쪽에 줄을 올라타 가지고 우리는 지금 먹고 잘 사는 거예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AI 이렇게 물기를 올 때 잘하면은 AI
물기를 올라 타면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 수 있다 그래서에 AI 잘하는 나라는 일자리가 늘어난다 그러니까 어떻게 돼 그러면 이제 야 우린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AI 열심히 해야 되는 거 그래서 국가적인 관점에서 보면은요 AI 바로에 방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우리 그 과거의 전쟁은 사람이 관찰 관측해 가고 적이 나타나면은 누가 어느 대포가 가서 쏘고 뭐 이런 결정을 사람들이 했어요 지금은 그런 결정 다 컴퓨터가 해요 인공지능 해요 미래의 전쟁도 이제 적이 어디 나타났다 그러면은 어느 대포가 쏠 것인지 저걸 어떻게 괴멸 시킬지 사람이 하면 이미 늦어요 인공이 다 합니다 그래서 인공을 잘하면은 신속하게 정확하게 전쟁을 수행할 수 있어요 그래서 AI 방입니다 그럼 이와 같이 경제력 국방 이건 국력이 되는 거예요 국력이 되는 거 AI 그리고 또 AI
국가 관입니다 AI 여러가지 그 AI 만드는 사람들의 그 정신이 들어가 있어요 사상이 들어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리우드 영화를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거는 미국 사람들의 사상이 담겨 있는 겁니다 우리 그래서 우린 어 은연 중에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은 미국 사상을 배우는 거예요 거기에 젖어드는 거예요 그 마찬가지로 AI 만든 사람를 만약에 미국 사람이 만든다 그러 우리는 미국식 사고방식에 빠져드는 것이고 그 사람들의 국가관 세계관에 따라가는 거예요 근데 그것이 전쟁이나 국가의 문화의 관 관련될 때는이 국가관의에 차이를 느끼게 되고 이건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생각해요 아 예를 들어서 피티가 10년 20년 후에 온 세상을 다 이제 서비스를 한다 해 봐요 우리 한국 AI 없다 그러면 우린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럼 지한테 돈을 내고 우리 한국어 서비스
해 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해야 돼요 그런 일이 생기는 거고 일본 사람들이 자꾸 리독 우리나라 독도를 자기거라고 지금 우기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도 AI 테 물어봤더니 AI 엉뚱한 답을 하면 어떻게 [음악] 되겠어요 어린 아이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어 배우기도 하지만은 AI 테 물어봐서 이제 배울 거예요 뭐 이상한 답을 해 그럼 어떻게 돼요 어린아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선생님 틀렸어요 AI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이렇게 되면은이 국가관 가치관이 혼란에 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가이 자체의 우 대한민국 국가간에 맞는 AI 한국인에 맞는 가치관을 가지는 AI 가질 가져야 된다는 것이 저는 이제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이제 AI
그 시대 자 이거는 어떻게 전개될까 제가 네 개의 시나리오를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첫 번째가 이제 시나리오 1입니다 이거는 AI 활용하고 활용도 잘하고 개발도 잘하는 나라예요 그래 그렇게 되니까이 나라는 AI 관련 산업이 발달하고 AI 만드니까 문화가 발전하고 국방이 튼튼해져요 이게 최고로 우리가 기대하는 거죠 AI 선진국이 되는 거예 이게 우리가 희망하는 미래입니다 시나리오 2는는 개발하고 활용하지 안을 가능성이 근데 우리나라는 아마 이미 활용도 어느 정도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시나리오 2의 가능성은 적 적다고 봐요 그다음에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 3번은 활용도 못 하고 개발도 못 하는 거예요 이런 경우는 뭐 AI 활용도 미비하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이 취하 거고 완전히 AI 후진국이 되는 상태죠 저는 이거는 우리가 뭐 이렇게는 안 될 거라고 보고요 그다음 이제
시나리오 4번이 있습니다 활용은 잘하는데 개발은 못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만든 최 GPT 가지고 열광하고 그거 이용하는 거 막 어떻게 하면 그거 이용 잘할까 그 얘기하잖아요 요게 바로요 상태예요 지금 그 위험한 거예요 근데 개발을 안 하기 때문에 미국 사람이 만든 사상 문화 국가관 다 우리가 받아들이고 돈내는 그런 상태가 돼요 우리가 특별한 노력하지 않으면은 우리 국민들과 정부가 노력하지 않으면이 상태로 가요 우리가 가장 희망하는 미래가 어디예요 시나리오 1번이에요 노력할 필요가 있다 저는요 얘기를 지금 하고자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은 이제 우리나라가 이제 가만 놔두면 저게 시나리오 4번으로 가는데 어떻게 하면 시나리오 1로 희망하는 미래로 갈 것인가 그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세계의 디지털 지도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지도를 말한다는 거는 대표적으로 포이 포탈 전 세계에서 독자적인 포털
보유한 나라가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입니다 놀라운 일이에요이 세상에서 네개의 나라를 제외한 나라들은 다 남이 만든 걸 쓰고 있어요 어 유럽도 대단한 곳인데 어떻게 다 구글의 영권 일본 야후 일본 야후를 쓰고 있습니다 일본 야후가 바로 구글 계열이에요 이미 한국은이 세계에서이 4대 디지털 강국이 돼 있는 겁니다 독자적인이 포털을 쓰고 있어요 이런 저력을 가지고이 세상을 바라보면 와 우리도 뭘 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자 그러면은 독자적인 AI 시스템 AI 시스템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첫째 술죠 앞에서 봤던 저 위에 있는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 다 있어요 또 독자적인 AI 시스템을 가지려면 자본력이 있어야 됩니다 엄청난
자본력이 GPU 컴퓨팅 파워 메모리 그리고이 시스템을 운영하려면 전기료가 한 달에 몇백만 원 들어요 전기료를 감당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돼요 세 번째로는 시장이 있어야 돼요 시장이라는 거는 우리가 시스템을 만들면 비에서 고객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우리나라이 5천만 가지가 너무 작아요 우리는 그 규모의 경제가 있어 커야 돼요 제가 보기에 한 5억 정도는 돼야 돼요 그래서 기술력 자본력 시장 여건을이 세 가지를 갖춰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기술력 있어요 자본력 아 아슬아슬해 시장 너무 적어요 그래서 저는이 세계를 셋으로 나눌 수 있다고 봐요 우리 삼국지에 만화에서 보면은 제갈량이에 유비한테이 세상을 세수로 나눠서 경영을 하자 천하삼분 지게하고
얘기합니다 천하 3분 지계 저는 지금 AI 시대에 저는 천하 3분 지계를 제안하려고 그럽니다 미국이 가질 수 있는 시장이 아메리카고 유럽이 그리고 중국은 중화권 중 AI 기술도 있고 인력 있고 돈 있으니까 할겁니다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우리 한국이 가능하다고 봐요 그런데 한국이 어디 시장을 대상으로 하냐면 동남고 아랍권 여기 우리 또 매력적인 장점이 있어요 [음악] [박수] [음악] 케팝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한국 AI 동남아 나라들고 연대하고 아랍권 연대하면 천하를 세으로 나눌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자체적인 포탈을 가진 나라네 나라 중에 하나예요 그러기 때문에 AI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은 국가에서 어떻게 해야 되냐면 저는 AI 국가 전략 산업으로 봐야 돼요 지금 우리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정부가 가 바라보는 시선은 그냥 새로운 사업 하나 펼친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근데 지금 제 강의 들어 보니까 그게 그냥 평범한 하나의 그냥 사업입니다 우리 정신을 지배하는 그런 사업이에요 그러니까 이걸 지금 그냥 놔두면 안 돼요 그럼 어떻게 하면은 우리나라는에 AI 우리 자체 AI 개발하고 활용도 잘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 문화를 지키면서 국가도 튼튼히 하고 돈도 잘 버는 그런 나라를 만들 것인가 자 그러려면은 이런 거는 누가 해요 우리 사람이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람을 잘 길러야 돼요 그래서 AI대 교육으로 제가 넘어가도록 [음악] 하겠습니다 교육이라는 거는에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일 길 그래서 꿈을 찾게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교육을 할 때 그러 어느 시점 을 목표로 어린아이들한테 미래를 보여줄 것인가 우린 자칫 잘못하면 현재 시점에서 아이들을 얘기할 수가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니고 지금 살이라 그러면 성대에서 사회 진출할 나이 그럼 20년 후입니다 30년 후 그때는 뭐예요 싱리 시대 이미 사회는 우리하고 지능이 같은 또는 뛰어난 기계들이 이제 막 도체 있는 그런 시대가 이미 그때 돼 있을 겁니다 그 시대를 상정하고 우리가 교실에서 이제 가르게 돼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교실에서 수업 방식도 지금과 같이 어 책 가지고 뭐 선생님이 가르치는 그거는 이제 작동 안 하는 거죠 그 공부는 AI 테 하고서 선생님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그런식이 될 거고 저는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에 예를 들어서 어떤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채치 비한테 질문을 또 동일한
내용인데 질문을 좀 달리하면 다른 답이 나오잖아요 이런 것도 같이 보여주고 또 어 가치관에 또 세계관에 관련된 요런 것들도 질문 주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져요 그래서 아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 것도 배우고 숙제할 때도 채치 피트를 사용해서 하고 그런게 필요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교육 현장에서는 이제 AI 시대 암기의 교육은 이제 좀 더 줄어들게 너무 당연한 거고 그대신 AI 활용하는 능력 AI 활용해서 내 생각을 넣는 그런 능력 그래서 앞으로는 시험도 저는 AI 활용하는 능력으로 능력 테스트 쪽으로 이제 가야 되지 않냐 이제 AI 이용해서 뭐 질문을 받고 하 던지고 이제 답을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럼 거기서 그치면 이제 점수를 못 받는 거고 그걸 통해 해서 우리 친구들이 토론을 해서 그걸 바탕으로 우리 생각은 이렇습니다고 얘기하면은 좋은 답이 되고 저는
제안하는게에 그 그동안 있던 골든벨 프로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AI든 골든벨로 만들면 좋겠다 기존의 골든벨을 생각하면요 뭐였냐면 그러니까 그 사회자가 뭐 세종대왕이 한근을 반포 반포한 연도가 몇 년입니까 하면 뭐 뭐 이거 써 가지고 이렇게 보이고 이거 있잖아 암기 있어요 그거는 20세기의 교육 방법 20세기 원하는 인재를 기르는 방법이었어요 근데 쓰 달라야죠 그래서 AI 골든 베이라 이런 거는 AI 감게 사용하는 거예요 그리고 혼자 하는게 아니에요 동료들과 같이 두명 세명이 모여서 AI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그런 게임 저는 그런 걸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 이게 지금 EBS 방송이요 저는 EBS AI 골든벨을 하면은 우리 국민들 교육에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인간사이 협동도 매우 중요한데 동시에 AI 아고 협동 그것도 중요하 친다 예 좋은 그 하나 예가
있습니다 2017년에 중국에서 중요한 바둑 대회가 있었어요 아 복식 바둑이 있었어요 복식 바둑은 뭐냐면은 둘씩 바둑을 먹는 겁니다 그래서에 팀 b 팀 있는데 팀은 구리 9단고에 알파고가 먹었고 어 B 팀은 레시오 8단 아고 알파고 먹었어요 알파고는 똑같아요 자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a 팀은 구이 9단이 들어 있고 팀은 랜시 8단이 들어 있어요 어 어디가 이기겠어요 결과는 8탄 쪽이 이겠습니다 8탄 쪽이 예 저는 그 소식을 듣고서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아 잠깐 생각해 보니까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테니스를 칠 때 보면은 복식 테니스 치면은 나 혼자 잘 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내 파트너라고 호흡을 잘 맞추는게 중요한 거예요에이 바둑 복식 바에서도이 랜시 8단은 자기가 8단이 때문에 약하기
때문에 파트너 하고 호흡 맞추는데 신경을 썼을 거예요 그러니까이기는 거예요 그래서에 미래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호흡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AI 하고도 호흡을 맞춘다 그건 꿔 면 협력하는 거예요 협력을 잘하는 사람이 성과를 많이 내고 성공적으로 된다 이렇게에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창의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 창의적인 거는에 뭘 포함하 면요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 해내는 사람에 저는 저는 이걸 제안합니다에 창의 교육을 위해서 어 질문왕 제도를 만들자 질문왕 질문을 잘하면 상을 주는 거예요 저희 카이스트에는 질문이 많습니다 질문 많이 하고 잘하면은 상을 [음악] 줘요 너무 까다롭게 안합니다 질문 상을 뭐 20명 30명씩 막 줘요
예네 이런 질문을 잘하게 자주 하게 하는 거는 칭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생님이 그래서 저는 질문에는 좋은 질문이 있 나쁜 질문이 있고 그렇지 않다고 봐요 모든 질문은 좋아요 어떤 형태인데 질문만 하면 좋아요 저는 그 교실에서 질문하면 무조건 아 정말 훌륭한 질문해서 좋다고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칭찬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저는 교실이 조용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도서관도 조용할 필요 없다고 봐요 저는 카시트에 지금 뭘 만들고 있냐면 도서관의 한층은 떠들면서 공부하는 방어 이제 만들고 있습니다 [음악] [박수] 도서관 지금도 도서관에 가면 정숙 해가지고 조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거는 과거 20세기 이제는 도서관에서도 떠들면서 토론하고 그런게 있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게 이제
생활가 되면은 교실에서도 떠들고 그 질문하고 이게 되고요 또 AI 기초는 뭐냐면 코딩해요 알고리즘 짜는 거예요 그래서 학생들한테 정보 교육 코딩 교육 알고리즘 교육을 많이 시켜야 됩니다 그지 그 사람들이 AI 만들고 AI 활용하는 서비스 만들어서 일자리 창출하고 국가를 튼튼하고 우리 문화를 보존하는 거예요 그런데 또 여기서 중요할게 중요한게 인공지능을 통해서 배우는게 많고 선생님 통해서 배우는 거는 이제 줄어들면 어떻게 되냐면 선생님에 대한 상호작용의 가 떨어질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 또 친구들의 사이의 관계가 더 소원해질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어떤 일이 생기냐 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같이 서로 대화하고 내가 외로울 때 힘들 때는 얘기도 하고 그리고 위로도 받고 그러는 건데 그럴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은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 거거든 외롭고 힘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우리 나라에도 지금 이유를 알 수 없는 그런 그 무슨 뭐 폭력 또 뭐 있죠 살인 있잖아요 그 과거에 없던 형태의 살인입니다 이런 것이 아마 이런 이제 기술 발달로 해서 인간 소외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 교육이 갈 방향이 바로 요런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그런 거를 어 우리가 도와주는 일이 필요해요 인성 교육이 더욱더 중요해진다고 봅니다 [음악] 인문 예술 체육 이건 이제 필수적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소홀이 하면은 이미 우리 사회가 이런 걸 소홀했기 때문에 우리 지금 현재 이상한 사회 현상이 있는데 지금처럼 방치하면 앞으로이 이상한 현상은 더욱더 많이 나타나서 우리 사회가 불안정하고 사회가 더 발전하기 어려운 그래서 인공지능 사회가 될수록 더욱더 낙 예술이 중요해진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AI 시대에는 질문 잘하는 학생 키우고 코딩 잘하는 학생 키우고 인문 예수를 잘하는 그런 학생을 키워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고력을 늘리는 노력을 해야 돼 각자 우리 국민들이 제가 앞에서 얘기했잖아요 복잡한 일 안 하게 되면 분회가 쇠퇴해다고 그게 되면 받고 말하면 머리가 나빠지는 거야 근데 이걸 균형적으로 더 발달을 시켜야 됩니다 그 독서 이런 일을 마하지고 또 정신 헬스클럽도 가서 뇌발달 시키고 뭐 이런 일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 이상으로 저는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꾸이가 있을 어 저 자신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를 좀 쓰는 편입니다 저는 집에서 또 사무실에서 어 텔레비전도 거꾸로 보고 있고 또 그림도 거꾸로 붙여 놓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저렇게 감사합니다 말도 좀 거꾸로에 해 놓은 거는 막 제가 항상 받고 있는 자극을 좀 더 한번 공유해 볼까 아 이런 생각에서 해 본 [음악]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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